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-프랑스 관계 (문단 편집) ==== 프랑스-영국 연합?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Union_franco-britannique.png|width=100%]]}}}||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프랑스가 [[나치 독일]]에 의해 6주 만에 항복하고, [[비시 프랑스]] 괴뢰 정권이 들어선다. 프랑스-영국 연합은 이런 상황에서 제안되었다. 영국의 군주와 프랑스 대통령이 공동 [[국가원수]]를 맡고 군사와 외교는 영국이, 재정은 프랑스가 담당하기로 했다. [[샤를 드골]]을 비롯한 프랑스 군부 지도자들이 [[자유 프랑스]] 망명 정부를 설립함으로써 이 제안은 실현되지 않았다. 영국과 프랑스의 지도부는 진지하게 고려했지만, 구체적인 실행 방안의 부족과 양국의 국민감정 때문에 실패했다. [[식민제국]]의 대명사였던 [[대영제국]]과 [[프랑스 식민제국|프랑스 제국]]의 완전 연합 정부였기에 그 특이성 때문에 대체 역사물에서 종종 언급된다.[* [[호이4]]에서도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하면 디시전으로 나온다.] 1956년 [[수에즈 위기]]로 더 이상 [[미국]]과 [[소련]]에 영국과 프랑스가 국력으로 맞설 수 없는 현실이 명확해지자 프랑스-영국 연합이 다시 고려되었다. 프랑스 측은 고개를 숙이며 프랑스가 [[영연방]]에 가입하거나, 더 나아가서 [[엘리자베스 2세]]를 공동 국가원수로 하고 양국의 군사력을 합치는 방안을 제안했다. 독자적 성향의 프랑스는 양국 연합이 [[냉전]]에서 제 3세력으로 세력을 유지하기를 원했지만 영국이 거절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